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김소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원을 다녔는데 문제집이나 선생님 얘기만 줄줄이 들어 지루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또 엘리**로 화상수업을 했었는데 게임이나 재밌게만 강의를 하다 보니 공부에 초점을 생각해보면 나인스쿨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첫 수업때는 적응이 좀 필요했어요. 화상으로 얼굴이 보이니 약간 긴장이 되기도 하고 채팅도 읽고 쓰기도 해야해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키보드 고장으로 도배가 되어서 지적도 당하고 캡처로 부모님께 전송한다고 하셔서 당황스럽고 슬프고 우울했어요. 그런데 그럴 때도 원격지원이란 좋은 시스템 덕분으로 문제점을 바로 해결해 주셨고 상담 선생님을 통해 제 고의가 아니었음을 알려드리고 해결하기도 했어요. 혹시나 처음 수업 때 저처럼 고장이 났거나 실수가 있을 시엔 당황하지 말고 상담 선생님께 연락 드려서 바로바로 해결 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또 학교 진도 보다 빨리 나가는 진도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기도 하였는데 지난 수업 다시 보기로 복습도 하니 쉽게 공부를 하기 좋았어요.
이런 점에서 나인스쿨은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기말평가나 월말평가로 내가 얼마나 아는지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약간 떨림이나 긴장감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점수가 나와 아주 좋기도 하고 제가 얼마나 아는지 점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나인스쿨로 공부를 하다 보니 학교 시험도 잘 쳐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평균 85~100점)
나인스쿨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하였어요! ^^*
팁을 드리자면 책가방에 국, 영, 수, 과, 사 등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을 담아서 영상을 들어도 좋구요 바쁠 때는 저는 학교 시험 치기 전에 단원별 평가를 먼저 풀고 시험을 쳤더니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정답을 입력하면 바로 채점이 되고 또 잘 모르는 문제를 옆에 영상을 통해 바로 공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전에는 문제집을 많이 사서 공부했는데 문제집을 안 사도 되고 영상이지만 바로 설명을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
제가 나인스쿨에서 공부하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다들 너무 좋아요. 한분씩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1. 국어 정세은 선생님: 제가 가장 잘하는 과목인데요. 부드럽고 친근한 말투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좋으세요. 권한도 주셔서 복습을 잘 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2. 수학 배상희 선생님: 제가 못하는 과목이예요 ㅠㅠ. 하지만 배상희 선생님도 제가 맞출 때마다 칭찬을 해 주시고 친절한 말투로 가르쳐 주셔서 못하고 지루한 과목인 수학도 재미있어지고 조금씩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
3. 사회 김아름 선생님: 4학년 되면서 암기가 많아져서 점점 싫어지려는데 늘 귀여운 모습으로 재미있게 등장하시는 아름 선생님 덕분에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권한도 많이 주시고 친절한 존대어로 대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
4. 과학 혜성 선생님: 처음에 봤을 때는 카리스마도 있어 보이고 무서웠는데(이때 키보드 고장으로 도배를 해서 지적당함.ㅠ.ㅠ) 생각보다 공부를 해 보니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문제를 맞추었을 때 꼬기 반찬~ 이라고 칭찬을 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즐겁게 수업을 한답니다. 또 서술을 할 때 권한으로 제 목소리와 얼굴이 유튜브의 나인스쿨로 올라가서 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5. 영어 에반 선생님: 제가 가장 못하는 과목이예요. ㅠㅠ. 어려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약간 멋져보이기도 하고 친절하시기도 하며 장난도 쳐 주셔서 영어도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에반 선생님 덕분으로 이제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인스쿨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