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에 처음으로 중1 시험이 생겼다보니까 처음 기말고사라는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엔 걱정도 많이 되고 어떻게 시험대비를 해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나인스쿨을 활용하니 시험을 더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첫 시험을 어떻게 대비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적]

국어:93점 수학:100점

사회:96점 과학:95점

영어:100점 정보:96점

도덕:100점 평균:97.1

(정보와 도덕은 나인스쿨에서 수강하지 않는 과목이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국어]

사실 국어는 제 기준 가장 자신 없는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서도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문제가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만점솔루션으로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내신완성을 통해 몰랐던 개념을 아는 개념으로 점점 채워나갔고 생생라이브를 통해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풀리지 못했던 궁금증들도 차근차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목표로 삼던 점수를 뛰어 넘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수학]

수학은 개념을 외운다기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문제집을 풀거나 만점솔루션을 풀 때 한 가지의 방법이 아닌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풀어보려는 노력을 했고 만점솔루션같은 경우에는 문제풀이영상이 있어서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문제풀이영상을 보며 그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르는 문제의 수가 점차 줄어들게되었고 개념의 이해도도 상승했습니다.

[사회]

사회는 모두가 `암기과목`이라고 부르는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회도 이해하면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며 공부했습니다.하지만 이해하려 해도 이해되지 않는 개념이나 용어들이 계속해서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다 쉽게 암기를 하기 위해 관심이 있고 멜로디가 쉬운 노래의 가사를 개사해 노래 가사를 만들거나 노트에 개념을 정리하면서 외우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암기를 조금 더 쉽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범위에 우리나라의 정치라는 개념이 나와서 뉴스를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또 시험 전날에는 만점솔루션을 통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해보고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며 공부했습니다.

[과학]

과학은 이해하면 이해할 수록 재미있어지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작정 외우려고만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했고 모르는 개념이나 원리가 있다면 인터넷에 검색해보거나 내신 완성에서 그 개념을 찾아 영상을 시청하는 등 이해를 위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개념을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만점솔루션에서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았고 이해되지 않는 개념은 문제풀이영상을 통해 이해하며 개념을 탄탄하게 쌓아갔습니다.

[영어]

영어는 일단 단어를 많이 알면 많이 알 수록 문제를 풀기 수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만쑥쑥을 통해 저의 레벨에 맞는 단어를 매일 발음을 해보면서 외워 아는 단어의 수를 늘려나갔고 문법같은 경우에는 문법의 개념을 여러번 읽어보며 습득하고 만점솔루션이나 문제집등을 통해 많은 문제를 풀어나가며 그 문법의 이해도를 점차 높여갔습니다. 그리고 본문을 볼 때도 입에 익어서 다음에 무슨 내용이 나올 지 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익혔고 저희 학교 본문의 내용이 실제로 영화로 만들어진 내용이라서 영화를 찾아보면서 본문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험지를 딱 받았을 때 문제가 정말 수월하게 풀렸고 제가 목표하던 점수를 달성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는 나인스쿨을 시작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예비 중2인 지금까지 나인스쿨의 좋은 기능을 통해 공부해 성적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힙니다. 그래서 나인스쿨에게 너무 감사하고 좋은 선생님들과 공부하면서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인스쿨 파이팅!!!